티스토리 뷰
하현우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사진)가 ‘직접 만든 요리로 대접받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습니다. 도전마다 압도적인 무대로 판정단과 누리꾼의 감탄을 끌어낸 가왕 '장미여사'의 7연승 도전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가왕의 선곡에 판정단 또한 놀랐는데, 특히 윤상은 장미여사 자체가 장르가 된 거 같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해주기만 하면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든 요리로 대접받고 싶은 연예인’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하현우
섬세하고 묵직한 스토리로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는 토,일 저녁 9시에 방영되며, 하현우가 참여한 OST ‘침묵’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특히, 하현우는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듯 정의를 향한 간절함과 굳은 의지를 섬세한 감정선과 파워풀한 보컬로 소화해내며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브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감과 흔들림 없는 음정이 돋보인다. 국카스텐 하현우 라이브 영상이 누리꾼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해당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습니다.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는 무대 전에 평소에 안 해본 장르에 도전하는 거라 많이 떨린다고 밝혔습니다.
하현우 상세하게 알아보세요.
‘침묵’은 몽환적이고 심플한 기타 리프로 시작해 드럼, 베이스와 14인조 스트링의 화려한 연주가 웅장한 사운드를 자아내는 곡으로 매혹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하현우가 보컬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과연 '장미여사'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오랫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는 7연승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습니다. 저런 게 라이브로 가능하다고?,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으면 어쩌자는 거지? 노래 사이사이 고개 옆으로 돌려서 숨 뱉는 것마저 멋있다, 와 진짜 립싱크 같네, 라이브 몰입 장난 아니다, 고음 파트를 표정 변화없이 부르는 그는 그저 빛, 음원보다 더 완벽하게 부르는 하현우 성대도 미스테리고 저 얼굴이 마흔이란 것도 미스테리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현우
이 영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하현우가 부른 '돌덩이' 무대 직캠 버전입니다. 한편 하연우는 최근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 OST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19주 동안 가왕 자리를 지키는 대기록을 세웠다. 6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가왕 '장미여사'가 하현우-손승연에 이어 단독 랭킹 3위, 7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회사에 신인이 나온다'고 커버영상을 부탁했더니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JTBC '이태원 클라쓰' OST였던 '돌덩이'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투표 결과 하현우는 54%에 해당하는 15191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신영의 부캐 '다비 이모'의 추천으로 데뷔했으며, 항상 붉은 드레스와 챙이 큰 모자를 쓰고 다닌다.
신봉선은 하현우가 락버전으로 너무 잘 해줘서 캡사이신님이 고마워하고 있다라며 김태균에게 커버 영상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OST인 ‘침묵’은 누군가 어둠 속에 숨어들어 탐욕하는 시간 혹은 또 다른 누군가가 빛에 가려 절규하는 시간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침묵이 감추어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분투하는 황시목 검사(조승우 분), 한여진 형사(배두나 분) 등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위로는 배우 김남길이 꼽혔으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배우 유연석, 가수 헨리가 뒤를 이었다.
제 흉내를 내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봉선에게 하현우가 캡사이신 커버한 것을 봤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현우가 보컬로 참여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 OST ‘침묵(In This Silence)’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큰 표정 변화 없이 편안하게 고음을 소화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현우는 2008년 밴드 국카스텐 멤버로 데뷔했으며,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곡 소화력을 겸비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의외의 선곡을 멋지게 소화해주셔서 감탄했다고 극찬했습니다.
신봉선은 캡사이신과 같은 방송에서 보고 싶다는 청취자에게 그 분이 400살이라 너무 불편하다. 신봉선은 노래 빼앗기게 생기겠다고 웃으며 하현우가 캡사이신 커버를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