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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1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하담은 2015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2016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극장가의 분위기는 여전히 을씨년스럽지만 새로운 얼굴과 연기로 스크린을 채우는 배우들의 활약이 조금이나마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는 토일(정수정 분)의 가족뿐만 아니라 예비 아빠 ‘호훈’의 가족까지 또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정수정
정하담은 갈곳 없는 청춘의 방황을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이후 '들꽃'의 박석영 감독의 '스틸 플라워' '재꽃'에도 연이어 출연한 그는 '검은사제들' '아가씨' '밀정' 등의 상업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 주연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의 기초를 쌓았다.
특히 최근 들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속 94년생 여배우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타격을 크게 받고 있는 극장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활약 중입니다. 팬들은 귀엽다 그래도 매력적이다 예쁜게 웃겨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불룩 솟아오른 배를 안고 '애비'를 찾아다니는 정수정의 토일 캐릭터가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수는 '삼진그룹 토익반'에서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자 출신이지만, 회사에서는 가짜 영수증 메꾸기 달인인 회계부 수학왕 심보람 역할을 맡았다.
정수정 상세하게 알아보세요.
하지만 예쁜 사진 한장을 얻기 위해 많은 난관을 겪었다. 정수정은 손예림의 이성적이고 당찬 성격을 당당한 표정과 말투, 확신에 찬 눈빛으로 그리며 엘리트 장교로서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스윙키즈'(2018) 등의 영화에서도 주요 배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정수정은 '써치'에서 군인으로서 뛰어난 전투 실력과 냉철한 이성과 판단력을 소유한 손예림 중위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정수정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그로 인해 뇌의 연수 부분을 끊어버리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냈고, 작전 중 용동진(장동윤 분) 병장의 실종 소식을 접하고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전투태세를 갖추고 용 병장을 찾아 나서 구했습니다.
여기에 '위풍당당 토일이의 낙장불입 마이웨이',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임신도, 결혼도, 가족도 직접 선택하는 똑 부러지는 임신 5개월 차 대학생 토일이 15년 동안 연락이 끊긴 친아빠를 찾아 나서겠다고 선언한 후 과연 어떤 사건을 몰고 올지, 또 토일과 호훈의 가족 앞에는 과연 어떤 첩첩산중 설상가상 소동극이 펼쳐질 지 기대하게 합니다. 또한 에필로그를 통해 보인 용병장과 손중위의 과거 풋풋했던 데이트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을 이끌던 '써치'에 분위기를 환기하는 장치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함과 동시에 손예림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더하며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한편, 정수정은 '써치'에 출연 중이며 '플레이어'에 출연했습니다. the wi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지난 10월21일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도 94년생 배우가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사랑받고 있습니다. 긴 생머리에서 느껴지는 청순함과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크함에 반전매력을 뿜어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 웃음터지게 했습니다. 극 중 손예림이 1997년 비무장지대 남북 총격전 사건과 2020년 DMZ 괴생물체 출현 사건의 연결 고리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인물인 만큼 정수정이 어떤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정수정은 캐릭터에 자연스레 스며든 연기로 캐릭터가 가진 이야기와 감정의 깊이를 풍성하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배드민턴채를 든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인공 토일과 그런 토일을 바라보는 토일의 가족, 그리고 예비 아빠인 호훈의 가족까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예림은 괴생물체로 다시 살아난 오상병에게 공격당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빠른 판단과 민첩한 행동으로 오상병을 사살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약 중인 그는 드라마 '용팔이'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의 드라마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는 신수원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10월28일 개봉한 '젊은이의 양지'에서 콜센터 계약직 센터장 세연의 딸 미래 역할을 맡았다. 사진 속 드러난 늘씬한 기럭지와 매끈하고 투명한 우윳빛 피부, 9등신 몸매에 많은 이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정수정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 토일 역할을 맡았다. 이처럼 94년생 여배우들은 늘 새 얼굴을 찾는 충무로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 속 정수정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사진 속에서 정수정은 외제차에 기댄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습니다.